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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아나운서 이혼 /아들에게 재혼 미리 못 알려 미안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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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은 재혼으로 태어난 늙은 아들 이태호 군의 여덟 번째 생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50대 중반의 괜찮은 아이 지만 아내와 함께 유치원에 출동하고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스타워즈'다스 베이더 분장을 했다. 그러나 태호군은 단숨에 아버지라는 것을 깨닫고 이재용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저녁에는 대호 군보다 20살 연상의 형 이지호 씨가 찾아 선물과 케이크를 안겼다. 이지호 씨는 MBC에 근무 중인 이재용의 장남으로 태호 군과 사이좋게 놀고 있지만 계모 김선혜 씨에게는 특별한 호칭을 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이지호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연애할 때는 '아줌마'라고 불렀었는데, 결혼한 후에는 그렇게 부르는 게 싫어서 생각했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혜씨는 "호칭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 불러주리라는 기대가 있다며 웃었다.온 가족이 다정하게 식사를 하면서 과거 재혼 전후의 추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재용은 장남에게 미안한 감정으로 재혼 직후에 닥친 위암 결정 소식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호 씨가 고교 3수험생 한 때와 좋은 호박에 수술 날짜를 수능 이후로 미뤘던 것. 가족이기에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나쁘지는 않은 방식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출처네이버 #이재용 #이재용재혼 #이재용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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