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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과 그림으로 함께 보는 장성규 아나쁘지않아운서 에세이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2:34

    안녕~ 원스임~ 어느덧 몇 년 전 첫 해 남짓 배운 캘리그라피.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력이 퇴화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회가 없었다는 핑계로 연습을 미룬 것이 시초였습니다. 이번에 읽은 "내 인생 마임마"를 통해서 글과 그림으로 조금씩 다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 에세이 덕분에 오랜만에 연습장을 열어보고 글과 그림을 위해 몇 개의 펜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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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펜으로 쓰고싶었는데 잘안되다가 그림이 아쉬워서 다시써봅니다. 정확하게 연습을 해서 오랜만에 하려고 해서 그런지 제가 소견한 것과 다른 방안으로 진행이 됐거든요. 그래서 여러 장을 버리고 썼는데 아직 부족한 형태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올려봤으니 잘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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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장은 씹는 마력이 있지 않나 하는 소견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하나둘씩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는 부분이 나오거든요. 하면 할수록 다 잘하고 싶다는 소견이 많아지고, 그 욕심에 맞서다 정예기 결국 지치는 일도 잘 되고, 정예기 결국 중도포기를 하는 자존심이 몰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장성규 아본인 운서는 예기한다. 다 잘 될 리가 없다니까. 다 잘하는 게 정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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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 뿐만 아니라 그릴 때도 봤어요.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책 자체를 그려봤어요. 매력적인 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어요. 왠지 이 사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같이 올려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아래 댓글은 프롤로그 부분의 매력적인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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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칠해봤어요. 귀여운 느낌이 좀 더 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그리다 보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마음에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책을읽으면서조금씩써보고,써보고,나쁘지않다고생각하면서경험치를쌓아보면서독서하는연습을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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